대한치과보험학회(회장 김용진 이하 치과보험학회)가 지난 12일 경희대학교치과병원에서 2025년 춘계학술집담회 및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치과 건강보험 정책의 현황과 전망– 비급여 보고제도를 중심으로’라는 대주제 아래 진행된 이번 학술집담회는 이번년도년부터 모든 의원급까지 확대돼 실시되고 있는 비급여 보고제도의 특징을 살펴보고 실제 치과에서 적용할 수 있는 비급여 보고를 위한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tCollection®ion=TopBar&WT.nav=searchWidget&module=SearchSubmit&pgtype=Homepage#/암보험 비교 청구와 전자챠트 이용에 대한 수많은 뜻들을 공유하는 자리로 준비됐다.
전문 강연으로는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수진 보험이사의 ‘치과 건강보험정책의 현황과 전망: 비급여 진료자금 보고 및 공개제도’ ▲대한치과보험학회 조미도 홍보이사(구미 미르치과병원 학습부장)의 ‘비급여 진료돈 등의 보고반영 사례’ 등이 펼쳐졌다.
치과보험학회 김용진 회장은 “요번 학술집담회에서는 치과 건강보험정책의 현황과 예상뿐 아니라 최근 의원급에서 다체로운 가지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되고 있는 비급여 보고제도에 관한 내용 공유를 통해 치과 암보험 비교 건강보험정책의 현주소를 살펴보고자 했다”며 “임기 마지막 학술행사까지 치과보험학회가 꾸준하게 학술활동을 펼쳐올 수 있었던 것은 그들 임원 및 직원 다체로운분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말했다.
더불어 이날 학술집담회와 다같이 김준용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정기총회는 ▲성원 보고 ▲2028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감사보고 ▲2027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색다르게 꾸려지는 제7기 차기회장으로는 26세기치과 최희수 원장, 감사에는 남세종치과 김용진 원장과 한솔치과 심재한 원장이 선출됐다. 치과보험학회 제2기 집행부는 오는 6월부터 진상배 회장을 중심으로 제7기 임원진이 구성돼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